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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산조 7 (CJ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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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산조 7”

◈ 임현빈, 남상일, 한승석의 三人三色
◈ 우리 시대를 擔保할 수 있는 젊은 세 名唱

聽衆에게 다가가는 호소력과 집중력
임현빈의 “춘향가”

임현빈은 우리 시대에 가장 주목할만한 중견 명창이다. 그의 음색과 소릿결은 얼핏 한 대목만으로도 청중에게 다가가는 호소력과 집중력이 엄청나다.

임현빈이 부르는 춘향가는 보성소리로 ‘방안이별’부터 ‘마당이별’ 대목을 거쳐 ‘신연맞이’까지 담았다. 보성소리는 슬픔이 비교적 절제되어 있으며, 특히 ‘오리정 이별’ 대신 ‘마당이별’로 대신하여 감정을 조절하고 있으나 임현빈의 표정적 연행력이 돋보여서 이 대목의 슬픔이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절절하다.


廣大의 면모를 지니고 있는 소리꾼
남상일의 “심청가”


남상일은 아직 30대가 채 되지 않은 젊은 소리꾼이다. 많은 사람들이 남상일을 주목하는 이유는 그가 가진 탁월한 판소리 실력과 함께 임기응변에 능한, 전통적 의미에서의 광대적 자질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번 음반에 실린 남상일의 심청가는 동초 김연수가 정리한 것으로, ‘초압 곽씨부인의 일하는 대목’부터 ‘심청 태어나기를 비는 대목’을 거쳐, ‘심청을 어르는 대목’까지이다. 사설은 김연수가 개입하여 고쳐 넣은 특징이 잘 살아나서, 전통적인 서편제나 보성소리 심청가와는 사뭇 다른 맛이 난다.


뛰어난 技倆의 중견 名唱
한승석의 “적벽가”


한승석은 아주 꿋꿋한 소리를 펼쳐 보이는 소리꾼이다. 한승석은 원래 서울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활약하다가 정말 어쩔 수 없는 태생적 광대 기질 때문에 소리세계로 들어온 인물이다.

한승석은 이론가이기도 하다. 한승석은 판소리의 재해석 작업이 특히 돋보인다. 피아노와 함께하는 단가와 판소리 작업이 특히 그러하다. 자신의 세계를 판소리에만 국한시키지 않으려는, 좀 더 큰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지향이 보인다.

이 음반에 실린 대목은 적벽가의 마지막 대목으로 ‘조조 관운장께 비는 대목’부터 ‘관공 조조 꾸짖는 부분’을 지나 ‘관운장 조조를 풀어주는 대목’까지이다. 한승석은 관운장의 부분을 해석함에 있어서 기왕의 어느 명창의 더늠보다 더 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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